여수 베네치아 호텔 앤 리조트가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임직원이 지난 한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급여 우수리를 

공제해 모인 성금을 아동 복지 시설 삼혜원에 전달하여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도움의 온정을 나눴다.

호텔 관계자는 “매달 급여 자투리가 모여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된다”라며 

“힘든 시기, 지역민에 힘을 실어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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